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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술사 취득의 혜택(1편)
작성자 LimBest 작성일 2016-04-29 조회수 632
내용 본 장은 누구나 궁금해하는 영역이다. 과연 정보관리기술사를 취득하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 기술사 시험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므로 당연히 그 노력의 결과가 어떤 결실을 가지고 올지 궁금한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래서 본 장에서는 필자가 실제 정보관리기술사를 취득하고 실제 해본 것을 경험으로 정보관리기술사의 효과를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직설적으로 알려줄려고 한다. 이 글을 보기 전에 먼저 주의사항과 약속사항을 이야기하면 주의사항은 인터넷에 있는 과장된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는 것이다. 두번째는 약속사항을 정말 제가 해본 것만 이야기할 것이며 만약 저의 글에서 제가 해보지 않고 들은 이야기가 있다면 이것은 들은 이야기라고 분명히 표현하겠다



이 부분은 누구나 다 알고 있겠지만, 정보관리기술사를 취득하면 수석감리원이 될 수 있다. 즉, 5일 감리교육만으로 수석감리원증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별도로 정보시스템감리사 시험을 볼 필요가 없으며 정보시스템감리사 보다 감리 일을 할 때 조금 더 좋은 대우를 받는다.

그래서 필자는 약 2007년부터 정보시스템감리를 틈틈히 하였고 아마 지금은 100건도 넘는 감리실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처음 감리를 할 때와 지금까지 급여는 전혀 변동되지 않았으므로 감리를 많이 했다고 필자가 얻는 혜택은 없다.

감리는 감리회사 마다 조금 다른 형태의 계약을 가지고 있고 감리회사는 자신이 불리한 것을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 즉, 본인 기업이 유리한 내용만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가장 중요한 내용을 놓치게 된다.

여러 내용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제(예: 2주 보장)로 일을 할 때 보장의 기준이 문제가 된다. 어떤 회사는 월단위 보장이라서 한 달에 1주일만 일을 해도 2주 월급을 받고 다음 달 3주를 일하면 3주 월급을 받는다. 하지만 어떤 회사는 말은 2주 보장이지만 정산이 년단위 정산이여서 1년 기간동안 정산을 한다. 이것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한다. 즉, 1주일 일하면 2주 월급을 받지만 다음달에 3주을 일해도 2주 월급을 받는 것이고 그것은 전달에 1주의 비용이 차감되기 때문이며 이것을 년단위로 정산한다는 것이다.

비용은 일당으로 계산하면 28만원에서 25만원 사이의 급액을 받게되고 28만원을 받는다면 제 경험으로 2주 보장이되면 일을 하든 안하든 실수령액이 2,688,310원(세금제외한 금액)을 받게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금액에는 퇴직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한 8월부터 ~ 12월까지는 거의 한달 내내 일을 할 수가 있고 한달 내내 일을 하면 약 500만원 정도의 실수령액을 받았다.

또 감리를 할 때 신경써야 할 것이 공공기관 지방이전 때문에 발생되는 출장부분이다. 저는 지방가서 숙식을 하고 일하는 것이 너무 싫어서 계약조건에 대전까지만 간다고 명시했다. 그 결과 모두 출퇴근 할 수 있는 거리였다. 특히 필자는 금융권 출신이라서 금융권 감리 시에 우선적으로 투입되어서 지방으로 감리를 간적은 거의 없었다.

정보시스템감리는 법적으로 보장된 수석감리원의 영역으로 은퇴 이후에도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색깔이 없는 전문가는 나이와 관계없이 뒤쳐지게 되고 대우를 받지 못하면서 감리를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기술사이든 감리사이든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즉, 특정 영역의 전문가, 제안서 작성 능력 및 발표능력, 인맥, DAP 혹은 보안기사 등 자격증 등으로 자신의 색깔을 가져야 감리회사에 무언가를 요구할 수 있다. 어짜피 감리회사에는 모두 기술사와 감리사이다. 그러므로 그 내부에서는 더 이상의 경쟁력이 아니라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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