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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스트 싱가폴 유학을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네이버 등에 광고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3명의 부모님을 상담했습니다. 그리고 3명의 학생들에게
똑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내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시킬 수
있다면 컴퓨터 공학하겠냐?"
3명의 학생이 모두 "네" 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공에 대한 고민이 그 만큼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공을 선택할 때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고 선택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학생들에게는 그런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학교 공부에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보와 경험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 순간적인 느낌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외국 대학은 전공을 잘 못 선택하면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또한 잘못된 전공의 선택은 한국에 되돌아와서 할 일을 없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기 정말 싫은 것과 어려워서 싫어하는 것을 구분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너 이것 해"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제 자식이 아니다보니 함부로 그렇게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공은 학생이 최종적으로 결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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